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켓몬 카드 GB (문단 편집) === 기본덱 === 초반 튜토리얼이 있기 때문에 룰을 하나도 모르는 초보자도 할 수 있다. 또 스타팅 덱에 선택의 폭이 있어서 리자몽덱, 거북왕덱, 이상해꽃덱 중 하나를 고를수 있다. 어차피 세 가지 스타팅 덱 다 개판이고, 리자몽/거북왕/이상해꽃 모두 당시 나름대로 이름을 날렸던 카드들이니 그냥 자기가 좋아하는 것 내지는 자기가 나중에 쓸 타입 위주로 고르면 그만이다. 어차피 CPU가 그렇게 강력한 게임이 아니기 때문에 게임에서 제공하는 기본적인 가이드라인만 따라줘도 셋 다 밥값은 충분히 한다. * [[리자몽]]은 HP가 120에 기술의 위력이 100으로 본 게임 최고의 스펙을 가지고 있어 카드게임 발매 당시 아이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었던 유명한 카드지만, 사실 공격력이 100이나 필요한 경우는 드물고, 매 턴 공격을 할 수 있는 지속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실제로는 그렇게까지 강력한 카드는 아니다. 오히려 덱에 같이 들어있는 윈디 계열이 당시 불꽃 포켓몬 중에서 유력한 편이었다. 그래도 어지간한 포켓몬을 무조건 한방에 보낼 수 있다는 것은 확실하여 CPU와의 사이드 4장짜리 대전에서는 제대로 띄우면 거의 이겼다고 볼 수 있다. 6장짜리는 장담할 수 없다. * [[거북왕]]이 사실 이 셋 중에서 가장 강력하다. 셋 중 유일하게 일본 공식 대회에서 전당 랭크(투입 장수 제한)까지 받은 경력이 있는 카드이다. HP 100에 공격력 최대 60으로 스펙은 리자몽보다 좀 딸리지만 이정도면 결코 약한 수준이 아니며, 물 포켓몬에게 물 에너지를 1턴에 무한정 붙일 수 있는 특수능력 [[비바라기]]는 '''게임의 근본적인 룰을 붕괴시키는''' 사기 능력이다. 트레이너 카드를 미친 듯이 사용해서 거북왕을 2턴째에 세우고 오박사와 이수재 카드를 남발해서 물 에너지를 있는대로 다 붙이면 갑자기 다른 덱들은 그 시점에 도저히 따라잡을 수 없는 괴물 군단이 완성된다. 물론 나중에 카드가 충실해졌을 때 이야기고 어차피 스타팅 덱에서는 제 힘을 발휘할 수 없지만, 저 단일 물 비바라기 덱으로의 전환이 쉽기 때문에 TCG 경험자들에게는 스타팅으로 이 덱이 인기있다. * [[이상해꽃]]은 거북왕과 비슷한 스펙에 약간 딸리는 특수능력을 가지고 있으나 역시 강력한 능력이다. 풀 에너지를 한 포켓몬에서 다른 포켓몬에게 마음대로 옮겨줄 수 있는 능력인데, 이 능력 덕분에 에너지 카드를 조금 적게 넣어도 되고 아무 에너지나 많이 있으면 장땡인 무색 포켓몬, 리자몽이나 나시 등 다른 카드의 에너지 엔진 역할로 활약하던 카드이다. 이외에 특기할 점은 스타팅 덱의 완성도가 다른 덱들보다 좀더 낫다는 점으로, 무색 기본 포켓몬들이 좀더 강력하고 실질 풀-물의 2색 구성(불꽃 에너지 3장이 있긴 하다)이라 완전 3색 구성인 다른 덱들보다 안정성이 높다. 또 아무 에너지나 붙여도 [[전광석화]]로 공격할 수 있다는 점 때문인지 이브이, 샤미드, 부스터가 들어있는데 이브이덱을 빨리 만들기 위해 이 덱을 선택할 수도 있다. 다만 부스터는 불꽃 에너지가 더 많아야 힘을 발휘하니 에너지 카드를 꽤 많이 모아야 할 것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